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CoQ10, 코큐텐)은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에서 에너지(ATP) 생성에 관여하는 지용성 화합물입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연령 증가·스타틴 약물 복용 시 합성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출처: [1]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 코엔자임Q10 · [2]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KDRI 2020
식약처 인정 기능성
식약처는 코엔자임Q10에 대해 다음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
1.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식품 함유량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코엔자임Q10 함유량입니다.
표로 보기
| 식품 | 함유량 | 1회 분량 |
|---|---|---|
| 소 심장 | 113mg | 100g |
| 정어리 | 64mg | 100g |
| 고등어 | 43mg | 100g |
| 닭고기 (허벅살) | 17mg | 100g |
| 대두 | 1.9mg | 100g |
| 브로콜리 | 0.8mg | 100g |
형태별 정보
유비퀴논 (Ubiquinone)
산화형 CoQ10으로, 보충제 시장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형태입니다. 체내에서 환원되어 유비퀴놀로 전환됩니다.
분자식: C₅₉H₉₀O₄
유비퀴놀 (Ubiquinol)
환원형 CoQ10으로, 체내 혈중에서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활성형입니다. 일부 연구에서 고령자·흡수 저하자에서 유비퀴논보다 혈중 농도 상승에 유리하다고 보고합니다.
미토콘드리아와 코엔자임Q10
코엔자임Q10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에서 전자를 복합체Ⅰ·Ⅱ에서 복합체Ⅲ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이 ATP(세포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이므로 에너지 수요가 높은 심근·골격근·간에서 농도가 높게 유지됩니다. 또한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을 하며, 식약처는 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유비퀴논과 유비퀴놀
보충제 라벨에서 자주 보이는 두 형태는 같은 물질의 산화·환원 상태 차이입니다.
- 유비퀴논 (Ubiquinone): 산화형. 제조 안정성이 높고 가격이 낮아 보충제 시장에서 오래 사용되어 왔습니다. 체내에서 환원효소에 의해 유비퀴놀로 전환됩니다.
- 유비퀴놀 (Ubiquinol): 환원형. 혈중 CoQ10의 95% 이상이 이 형태로 존재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고령자나 흡수 저하 상태에서 혈중 농도 상승에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하지만, 국내 임상 데이터는 제한적입니다.
식약처의 인정 기능성은 형태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식품 함량과 보충제
소 심장·정어리·고등어처럼 CoQ10 함량이 높은 식품도 100 g당 수십 mg 수준이라 일반적인 한국 식단으로는 보충제 기준 일일섭취량(90 mg 이상)을 식품만으로 채우기 어렵습니다. 브로콜리·대두 등 채소에도 소량 포함되지만 육류 대비 극히 낮습니다.
연령 증가에 따라 체내 CoQ10 합성량이 감소하고, 스타틴 복용자에서도 혈중 수치가 낮게 관찰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보충 필요성과 용량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사·약사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엔자임Q10(코큐텐) 효능은 무엇인가요?
식약처는 코엔자임Q10에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합니다. 코엔자임Q10은 미토콘드리아 전자전달계에서 ATP 생성에 관여하고,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질환·혈압·운동 능력 개선에 대한 주장은 식약처 인정 기능성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비퀴논과 유비퀴놀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유비퀴논은 산화형, 유비퀴놀은 환원형입니다. 혈중 CoQ10의 대부분은 유비퀴놀 형태로 존재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고령자나 흡수 기능이 저하된 경우 유비퀴놀 형태가 혈중 농도 상승에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보고하지만, 식약처의 인정 기능성 텍스트는 형태와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제품 가격과 위장 적응성을 함께 고려하면 됩니다.
스타틴 복용자가 코큐텐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타틴(콜레스테롤 저하제)은 콜레스테롤 합성 경로(메발로네이트 경로)를 억제하는데, 이 경로에서 CoQ10도 함께 합성됩니다. 일부 연구는 스타틴 복용자에서 혈중 CoQ10 수치가 감소한다고 보고합니다. 다만 CoQ10 보충이 스타틴 부작용(근육통)을 줄인다는 근거는 연구마다 결론이 엇갈리며, 복용 여부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코큐텐 먹는 시간은 언제가 좋나요?
코엔자임Q10은 지용성 화합물이므로 지방이 포함된 식사 후 섭취 시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보고됩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자료에 특정 시간대 권고는 없으며, 공복보다는 식후 복용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코큐텐 부작용은 없나요?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된 일일섭취량(제품별 90~200 mg 범위) 내에서 일반 성인에게 심각한 부작용 보고는 드뭅니다. 고용량 섭취 시 소화 불편·구역·두통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혈압강하제·항응고제(와파린)와의 상호작용이 일부 보고되므로, 처방약 복용 중이라면 의사·약사와 상담을 권합니다.
나이가 들면 코큐텐이 더 필요한가요?
연령 증가에 따라 체내 CoQ10 합성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KDRI에는 연령별 코엔자임Q10 권장섭취량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보충 필요성은 식이 섭취량·건강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의사·약사 상담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