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엽산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B9으로 세포 분열·혈액 형성에 관여합니다. 식약처는 세포·혈액 생성, 태아 신경관 정상 발달, 혈액 호모시스테인 수준 유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합니다. KDRI 2020 성인 권장량 400 µg, 임신부 620 µg, 수유부 550 µg입니다.

분류 비타민 다른 이름 Folate · 비타민B9 · Folic Acid

한눈에 보기

일일 권장량 (성인)
400 µg
19~64세
상한섭취량 (성인)
1000 µg
19~64세
식약처 인정 기능성
3
개 항목
식품 최대 함량
625 µg
녹두 (생)

출처: [1]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자료 — 엽산 · [2]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KDRI 2020 — 엽산

식약처 인정 기능성

식약처는 엽산에 대해 다음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

1.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

2.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3.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자료

한국영양학회 KDRI 권장섭취량

한국영양학회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 2020)에서 제시한 엽산의 연령별 권장량입니다 [2].

연령별 권장량 · 상한섭취량 (µg)
0 250 500 750 1,000 0~5개월 6~11개월 1~2세 3~5세 6~8세 9~11세 12~14세 15~18세 19~64세 65세 이상 µg
권장섭취량 /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표로 보기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KDRI 2020
연령 충분/권장 (µg) 상한 (µg)
0~5개월 65
6~11개월 90
1~2세 150 300
3~5세 180 400
6~8세 220 500
9~11세 300 600
12~14세 360 800
15~18세 400 900
19~64세 400 1000
65세 이상 400 1000

식품 함유량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엽산 함유량입니다.

식품 100g당 함유량 (식품안전나라)
  • 녹두 (생)625µg
    100g
  • 닭간 (조리)578µg
    100g
  • 시금치 (생)194µg
    100g
  • 검은콩 (삶은 것)149µg
    100g
  • 아보카도81µg
    100g
  • 달걀 (삶은 것)44µg
    100g
표로 보기
식품 함유량 —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DB
식품함유량1회 분량
닭간 (조리)578µg100g
녹두 (생)625µg100g
검은콩 (삶은 것)149µg100g
시금치 (생)194µg100g
아보카도81µg100g
달걀 (삶은 것)44µg100g

형태별 정보

엽산 (Folic Acid)

보충제와 강화식품에 사용되는 합성형. 체내에서 활성형 5-MTHF로 전환되어 작용합니다.

분자식: C₁₉H₁₉N₇O₆

활성형 엽산 (5-MTHF, L-Methylfolate)

체내 활성형 그대로 섭취하는 형태로, MTHFR 유전자 변이 등으로 전환이 어려운 경우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 엽산 (Folate)

녹색 잎채소·콩류·간 등 자연 식품에 들어 있는 천연 형태입니다.

임신·수유부 추가 권장량

한국영양학회 KDRI 2020에서 임신·수유부는 일반 성인 권장량에 추가 권장량이 더해집니다. 임신부 620 µg, 수유부 550 µg이며, 일반 성인 권장량(400 µg)보다 각각 220 µg, 150 µg 더 많습니다.

태아 신경관은 임신 4주 무렵 형성이 시작되어 6주에 완성됩니다. 임신을 인지한 후 보충을 시작하면 이미 늦을 수 있어, 산부인과 학회는 임신 시도 1~3개월 전부터 보충을 권합니다. 정확한 권장량과 복용 방법은 산부인과 의사 상담 후 결정합니다.

활성엽산(5-MTHF)과 일반 엽산 차이

시중 엽산 보충제는 크게 두 형태로 나뉩니다.

  • 일반 엽산 (Folic Acid): 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효소(MTHFR)에 의해 활성형 5-MTHF로 전환된 뒤 작용합니다. 가격이 낮고 안정성이 좋아 강화식품과 일반 보충제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활성엽산 (5-MTHF, L-Methylfolate): 이미 활성형 그대로 섭취하는 형태로 ‘4세대 활성형 엽산’이라는 마케팅 명칭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MTHFR 유전자 변이로 일반 엽산 전환이 어려운 분에게 권해지는 자료가 있습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텍스트는 두 형태에 동일하므로, 라벨에서 함량과 형태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일반인 대부분은 일반 엽산으로도 충분히 흡수·활용된다는 자료가 NIH ODS에 보고됩니다.

남자에게도 필요한 영양소

엽산은 임산부 보충제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성별 관계없이 세포 분열과 혈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KDRI 2020 성인 권장량은 남녀 모두 400 µg으로 동일합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기능성은 심혈관 건강과 연결되는 자료에서 자주 인용됩니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혈관 손상 위험이 보고되며, 엽산·비타민B6·B12가 호모시스테인 대사에 함께 관여합니다. 그래서 남성용 종합 영양제에 엽산이 포함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정자 형성 시기에도 엽산이 관여한다는 자료가 PubMed에 보고되어, 임신 준비 중인 남성에게도 엽산 보충이 권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엽산이 많은 음식

녹두·간·진녹색 잎채소·콩류·아보카도가 대표적인 공급원입니다. 100 g 기준으로 녹두 625 µg, 닭간 578 µg은 KDRI 성인 권장량(400 µg)을 한 번에 넘는 양입니다.

엽산은 열에 약해 가열·조리 시 30~50% 손실됩니다. 시금치·브로콜리 같은 채소는 짧은 데치기 또는 생으로, 곡류·콩류는 발효 형태(낫토 등)로 섭취하면 손실이 줄어듭니다. 한국영양학회는 한국인 식단에서 엽산 섭취가 KDRI 평균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보고된다고 안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산부 엽산 권장량과 복용 시기는?

한국영양학회 KDRI 2020에서 임신부는 일반 성인 권장량(400 µg)에 추가로 220 µg을 더해 일일 620 µg을 권장하며, 수유부는 추가 150 µg으로 550 µg을 권장합니다. 산부인과 학회는 임신 전 1~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 신경관 발달 시기 보충을 권하며, 정확한 시작 시점은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해 결정합니다.

활성엽산과 일반 엽산은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 엽산(Folic Acid)은 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서 활성형 5-MTHF로 전환되어 작용합니다. 활성엽산(5-MTHF, L-Methylfolate)은 이미 활성형 그대로 섭취하는 형태로, MTHFR 유전자 변이로 전환이 어려운 경우 사용된다고 보고됩니다. 시중에서 '4세대 활성형 엽산'으로 표기되는 제품이 이 형태입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텍스트는 두 형태에 동일합니다.

엽산이 많은 음식은 어떤 게 있나요?

녹두(100 g당 625 µg), 닭간(578 µg), 시금치(194 µg), 검은콩(149 µg), 아보카도(81 µg), 달걀(44 µg) 순으로 함량이 높습니다. 엽산은 열에 약해 가열 시 손실되므로, 가능하면 생채소 또는 짧은 조리 시간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엽산(Folate)'은 식품 형태, '폴산(Folic Acid)'은 보충제·강화식품 형태로 자료에서 구분됩니다.

남자도 엽산을 먹어야 하나요?

엽산은 성별에 관계없이 세포 분열과 혈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KDRI 2020에서 남녀 성인 모두 권장량은 동일하게 400 µg입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기능성은 심혈관 건강 자료와 연결되어 일부 자료에서 인용되고, 정자 형성 시기에도 관련 자료가 보고됩니다. 남성 영양제에 엽산이 포함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엽산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KDRI 2020 성인 상한섭취량은 1,000 µg입니다. 일반 임산부 보충량(400~800 µg)에서는 부작용이 거의 보고되지 않으나, 상한 초과 시 비타민B12 결핍 증상을 가릴 수 있다는 자료가 NIH ODS에 보고됩니다. 노인이나 채식주의자처럼 B12 결핍 위험이 있는 분이 고용량 엽산만 단독 복용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 전부터 복용해야 하나요?

한국영양학회와 산부인과 학회는 신경관 정상 발달을 위해 임신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충분한 엽산 섭취를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시도 1~3개월 전부터 시작해 임신 12주까지 보충하는 것이 권해지며, 정확한 시작 시점·복용량은 산부인과 의사 상담 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