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틸엽산
메틸엽산(5-MTHF, L-Methylfolate)은 엽산(비타민B9)의 체내 활성형이에요. 일반 합성 엽산과 달리 MTHFR 효소 전환 과정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해요.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은 일반 엽산과 동일하며, KDRI 2020 성인 권장량은 400 µg으로 동일해요.
한눈에 보기
출처: [1]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자료 — 엽산 · [2]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KDRI 2020 — 엽산
식약처 인정 기능성
식약처는 메틸엽산에 대해 다음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
1.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
2.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3.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자료
한국영양학회 KDRI 권장섭취량
한국영양학회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 2020)에서 제시한 메틸엽산의 연령별 권장량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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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충분/권장 (µg DFE) | 상한 (µg DFE) |
|---|---|---|
| 0~5개월 | 65 | — |
| 6~11개월 | 90 | — |
| 1~2세 | 150 | 300 |
| 3~5세 | 180 | 400 |
| 6~8세 | 220 | 500 |
| 9~11세 | 300 | 600 |
| 12~14세 | 360 | 800 |
| 15~18세 | 400 | 900 |
| 19~64세 | 400 | 1000 |
| 65세 이상 | 400 | 1000 |
식품 함유량
식품안전나라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메틸엽산 함유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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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 함유량 | 1회 분량 |
|---|---|---|
| 닭간 (조리) | 578µg | 100g |
| 녹두 (생) | 625µg | 100g |
| 검은콩 (삶은 것) | 149µg | 100g |
| 시금치 (생) | 194µg | 100g |
| 아보카도 | 81µg | 100g |
| 달걀 (삶은 것) | 44µg | 100g |
형태별 정보
메틸엽산 (5-MTHF, L-Methylfolate)
체내 활성형 그대로 섭취하는 형태예요. MTHFR 효소 전환 과정이 필요 없어요. 시중에서 '4세대 활성형 엽산'으로 표기되기도 해요.
엽산 (Folic Acid)
보충제와 강화식품에 사용되는 합성형이에요. 체내에서 MTHFR 효소에 의해 5-MTHF로 전환된 뒤 작용해요.
식이 엽산 (Folate)
녹색 잎채소·콩류·간 등 식품에 들어 있는 천연 형태예요. 소화 흡수 과정에서 5-MTHF로 전환돼요.
일반 엽산과 다른 점
일반 보충제 엽산(Folic Acid)은 합성 형태예요. 체내에서 DHFR→MTHFR 효소 과정을 거쳐 활성형 5-MTHF로 전환돼요. 메틸엽산(5-MTHF)은 이 전환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사용 가능한 형태로 섭취하는 거예요.
| 구분 | 일반 엽산 (Folic Acid) | 메틸엽산 (5-MTHF) |
|---|---|---|
| 형태 | 합성 비활성형 | 체내 활성형 |
| 전환 필요 | MTHFR 효소 전환 필요 | 전환 불필요 |
| 흡수율 | 식이 엽산 대비 1.7배 | 흡수 후 즉시 이용 |
| 식약처 기능성 | 동일 | 동일 |
| 가격 | 상대적으로 낮음 | 상대적으로 높음 |
MTHFR 유전자와 엽산 전환
MTHFR(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은 엽산을 활성형 5-MTHF로 전환하는 효소예요. MTHFR 유전자 변이(특히 C677T)가 있는 경우 이 전환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MTHFR C677T 변이 보유율은 인종에 따라 다르게 보고돼요. 해당 변이가 있다고 해서 곧바로 엽산 결핍으로 이어지지는 않아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충 방법을 결정하려면 의사 상담이 필요해요.
임신 준비와 메틸엽산
임신 중 엽산은 태아 신경관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예요.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는 일반 엽산과 메틸엽산 모두에 인정돼요.
KDRI 2020 임신부 추가 권장량은 +220 µg(총 620 µg)으로, 형태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요. 메틸엽산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함량 단위(µg)가 일반 엽산과 직접 비교 가능한지 라벨에서 확인하는 게 좋아요. 정확한 제품 선택과 복용량은 산부인과 의사 상담 후 결정하는 걸 권장해요.
자주 묻는 질문
메틸엽산과 일반 엽산 중 어느 게 더 좋아요?
일반 엽산(Folic Acid)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흡수·활용된다는 자료가 NIH ODS에 보고돼요. 메틸엽산(5-MTHF)은 MTHFR 유전자 변이가 있어 일반 엽산 전환이 어려운 경우 권해진다는 자료가 있어요. 유전자 검사 없이 어느 형태가 더 적합한지 단정하기 어려워요. 가격 차이가 있고, 임산부 보충에서는 두 형태 모두 식약처 인정 기능성 근거를 가지고 있어요.
MTHFR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메틸엽산을 써야 해요?
MTHFR 유전자 변이(C677T 등)가 있는 경우 일반 엽산을 5-MTHF로 전환하는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이런 경우 메틸엽산 보충이 권해지기도 해요. 그러나 변이 유형과 정도에 따라 영향이 달라요. 유전자 검사 결과가 있다면 의사 상담 후 보충 방법을 결정하는 게 적절해요.
임산부가 메틸엽산을 복용해도 돼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메틸엽산과 일반 엽산 모두에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가 인정돼 있어요. KDRI 2020 임신부 권장량(620 µg)은 형태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돼요. 구체적인 제품 선택은 산부인과 의사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걸 권장해요.
메틸엽산과 일반 엽산의 KDRI 권장량이 같아요?
KDRI 2020은 비타민B9(엽산)를 하나의 영양소로 관리하며, 형태(일반 엽산·메틸엽산)에 따른 별도 기준을 두지 않아요. 성인 권장량 400 µg DFE는 두 형태 모두에 적용돼요. 단, DFE(식이 엽산 당량)는 식품 엽산과 보충제 엽산의 흡수율 차이를 반영한 단위예요.
5-MTHF와 메틸엽산은 같은 물질이에요?
5-MTHF(5-Methyltetrahydrofolate)와 L-Methylfolate(L-메틸폴레이트), 그리고 메틸엽산은 모두 동일한 화합물을 가리켜요. 시중 제품에서 '활성형 엽산', '4세대 엽산' 등의 마케팅 용어로 표기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