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이드

밀크씨슬

밀크씨슬은 엉겅퀴과 식물(Silybum marianum)의 씨앗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이 주성분인 원료입니다. 식약처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하며, 일일섭취량은 실리마린 130~300 mg 기준입니다. 한국영양학회 KDRI에는 별도 권장량이 없습니다.

분류 일반/가이드 다른 이름 Milk Thistle · 실리마린 · Silymarin · Silybum marianum

한눈에 보기

식약처 인정 기능성
1
개 항목
형태 종류
3
실리마린 · 실리비닌 · 포스파티딜콜린
인용 출처
4
건의 1차 자료

출처: [1]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 밀크씨슬추출물 · [2] 건강기능식품 표시기준 — 밀크씨슬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약처 인정 기능성

식약처는 밀크씨슬에 대해 다음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1].

1.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밀크씨슬추출물)

형태별 정보

실리마린 (Silymarin)

밀크씨슬 씨앗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복합체. 실리비닌, 실리디아닌, 실리크리스틴 등 여러 성분이 섞인 형태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의 기준 성분입니다.

실리비닌 (Silybin/Silibinin)

실리마린 복합체 중 가장 활성이 강하다고 보고되는 단일 성분. 일부 보충제는 실리비닌 함량을 별도로 표기합니다.

포스파티딜콜린 복합 실리마린

실리마린을 포스파티딜콜린과 결합해 흡수율을 높인 형태. 시중 '활성형 밀크씨슬'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실리마린이 핵심 성분

밀크씨슬(Milk Thistle, 학명 Silybum marianum)은 지중해 원산의 엉겅퀴과 식물입니다. 보충제에 사용되는 부위는 씨앗이며, 씨앗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복합체를 실리마린(Silymarin) 이라고 부릅니다. 실리마린은 단일 성분이 아니라 실리비닌(Silybin), 실리디아닌, 실리크리스틴 등 7~8가지 플라보놀리그난의 혼합물입니다.

식약처가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한 형태는 밀크씨슬추출물 중 실리마린 함량을 기준으로 표준화된 원료입니다. 시중 보충제 라벨에서 자주 보이는 표기는 “밀크씨슬추출물 500 mg(실리마린 175 mg)” 형태로, 추출물 자체 양과 그 안의 실리마린 함량이 함께 표시됩니다. 효과 비교는 추출물 양이 아니라 실리마린 함량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 간 건강에 도움

식약처가 밀크씨슬에 부여한 기능성 문구는 단 한 줄,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이 표현은 의도적으로 일반화되어 있어 특정 질환(지방간·간염·간경화·간암)이나 수치(AST·ALT·γ-GTP)에 대한 직접 효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일일섭취량 인정 범위는 실리마린 기준 130~300 mg입니다. 시중 보충제는 보통 이 범위 안에서 설계되며, 한 알에 100250 mg이 들어 있습니다. 두 알을 권하는 제품이 흔한 이유는 일일섭취량 상한 부근(약 280300 mg)을 노린 배합입니다.

숙취해소제에 왜 들어가나

시중 숙취해소제에 밀크씨슬이 자주 포함되어 있어 “밀크씨슬 = 숙취 해소”로 묶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식약처가 인정한 밀크씨슬 기능성에 ‘숙취 해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숙취해소제는 음료(액상) 형태가 식품 카테고리, 또는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울금추출물 같은 별도 원료가 ‘간 건강 도움’ 또는 ‘체내 에너지 생성’ 등의 기능성으로 함께 배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크씨슬이 숙취해소제 라벨에 표기될 때는 ‘간 건강에 도움’이라는 일반 기능성에 근거한 마케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 일관되지 않음

PubMed에 등재된 밀크씨슬 임상시험은 1970년대부터 누적되어 왔으며, 메타분석 결과는 자료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일부 메타분석은 실리마린 보충이 AST·ALT 수치 감소와 연관된다고 보고 (예: PubMed ID 29024877, Zhong S, 2017).
  • C형 간염: 미국 NIH 후원 SyNCH 임상시험(420 mg·700 mg, 24주)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차이 없음.
  • 알코올성 간 질환: 결과 불일치, 대규모 무작위 시험 부족.

식약처가 ‘간 건강에 도움’ 표현을 유지하면서도 특정 질환 효능을 명시하지 않은 이유는 이 자료 불일치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간 수치나 간 질환 상태가 있다면 보충제 단독으로 결정하기보다 소화기내과 진료와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작용·약물 상호작용

NIH ODS는 밀크씨슬의 내약성을 일반적으로 양호하게 평가합니다. 보고된 부작용은 위장 불편감, 설사, 두통, 가려움증으로 빈도가 낮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화과 식물 알레르기: 밀크씨슬은 엉겅퀴과(국화과 일부)에 속해 돼지풀·국화 알레르기가 있으면 교차 반응 가능성이 보고됩니다.
  • 약물 상호작용: 실리마린은 간 효소 CYP450(특히 CYP2C9·CYP3A4)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와파린·경구피임약·항암제·면역억제제와 함께 복용 시 약물 농도가 변할 수 있다고 자료에 보고됩니다.
  • 임신·수유부: 충분한 안전성 자료가 부족해 의사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권해집니다.

복용 중인 처방약이 있다면 시작 전에 의사·약사 상담이 안전한 경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밀크씨슬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밀크씨슬추출물의 일일섭취량은 실리마린 기준 130~300 mg 범위에서 인정되어 있습니다. 시중 보충제는 보통 실리마린 함량 100~250 mg으로 설계되며, 라벨에 '밀크씨슬추출물 500 mg(실리마린 175 mg)'처럼 추출물 양과 실리마린 양이 함께 표기됩니다. 실리마린 함량 기준으로 비교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밀크씨슬 복용시간(먹는 시간)은 언제가 좋나요?

식약처 인정자료에 시간대별 권고는 없습니다. 일부 자료는 식사와 함께 복용 시 흡수율이 향상된다고 보고하며, 위장이 민감한 경우 식후 복용이 권해집니다. 알코올 섭취 전후 시점에 대한 식약처 별도 권고는 없습니다.

간수치 낮추는 데 도움이 되나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은 '간 건강에 도움'이며, 'AST·ALT 등 간 수치를 낮춘다'는 단정 표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PubMed에 등재된 임상시험과 메타분석은 결과가 일관되지 않으며, 일부 자료는 효과를 보고하고 다른 자료는 통계적 유의성이 부족하다고 보고합니다. 간 수치 이상은 의사 진료를 통해 평가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나요?

식약처 인정 기능성에 '숙취 해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 숙취해소제에 밀크씨슬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간 건강 도움' 기능성에 근거한 마케팅이며 직접 숙취 효과를 인정한 자료는 아닙니다. 숙취해소제 카테고리에서는 헛개나무·울금추출물·아스파라긴이 별도 인정 기능성을 가집니다.

밀크씨슬 효과 없다는 말도 있던데요?

PubMed 메타분석에서 결과 불일치가 보고됩니다. 일부 임상에서 간 효소 수치 개선이 나타났고, 다른 대규모 무작위 시험(예: C형간염 환자 대상 SyNCH 시험)에서는 위약과 통계적 차이가 없었습니다. 식약처는 '간 건강 도움'을 인정하지만 모든 간 질환에 효과를 보장하는 표현은 두지 않습니다. 결론은 개인 건강 상태와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NIH ODS는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다고 보고하며, 보고된 부작용은 위장 불편감, 설사, 가벼운 알레르기 반응이 흔합니다. 국화과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교차 반응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방약과의 상호작용(특히 간 효소 CYP450 관련 약물)이 보고되어 있어 복용 약이 있다면 의사·약사 상담을 권합니다.

지방간·간염에 도움이 되나요?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환자 대상 임상에서 일부 자료가 효과를 보고하나,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텍스트는 '간 건강에 도움'으로 일반화되어 있고 특정 질환(지방간·간염·간경화)에 대한 효과는 인정 기능성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단·치료는 소화기내과 영역입니다.

한국영양학회 KDRI에는 권장량이 있나요?

밀크씨슬은 영양소가 아닌 식물 유래 기능성 원료이므로 KDRI에 별도 권장섭취량이 없습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일일섭취량(실리마린 130~300 mg)이 시중 보충제 설계의 기준이 됩니다.